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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자가 테스트 방법 및 통증과 재활
* 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 " 디스크 자가 테스트! 이렇게 아파요 " 1. 허리를 못 구부립니다. 걸을 때도 이상하게 불편해요. 2. 누워서 다리를 들어봅니다. 디스크가 흘러나온 쪽 다리는 전혀 못 듭니다. 힘이 들어가지 않아요. 3. 앉아서 발가락을 뒤로 젖혀봅니다. 힘이 빠져서 안 젖혀지면 디스크입니다. 4. 까치발을 들어서 걸어봅니다. 힘풀림이 느껴지면 디스크입니다. 5. 방사통(신경통)이 옵니다. 보기엔 멀쩡한데 다리가 타는듯한 고통입니다. 6. 방사통이 심해지면 대소변을 못 가립니다. 신경이 타는 듯이 아파서 힘이 풀리고 조절이 불가능해집니다. - 대소변을 못 가리면 응급 수술을 합니다. ( 나이가 있으시면 그전에도 수술을 권합니다. 20대인 분들은 개인적으로 이 정도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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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다이어트 하는 5가지 방법_< 살 빼기 지쳐요 >
" 이번에만 제발 살이 빠지게 해 주세요. 이번에 살이 빠지면 다음부턴 제가 알아서 잘 관리할게요 " * 1단계 : 준비자세 * 현재 다이어트가 매번 '실패'로 끝난다는 사실에 고통스럽습니다. 매일 아침 몸무게를 재고 하루를 평가하고(어제 너무 먹었어, 오늘 조금 먹어야되), 매 순간 음식에 대해 생각하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은 사라지고 '먹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걸 먹습니다. 게다가 본인의 신체 이미지도 부정적입니다. 자신의 외모가 맘에 들지 않고 자존감도 바닥입니다. 이런식의 삶의 방식이 불행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직관적 식사'를 시도해볼 준비가 되었습니다. * 2단계 : 발견하기 * 앞서 말했듯이, 음식을 무조건 허락해줍니다. 오랫동안 먹지 않았던 음식이나 먹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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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모델이 되고 싶어요! < 이런 상황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모델일을 하다 보면 어린 나이에 일찍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기에,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 부딪힐 때가 많습니다. 저 또한 그랬고, 혼자 끙끙 힘들어하기도 하고, 감사히도, 다행히도 상담을 할 수 있는 분들도 옆에 계셨습니다. 이번 글에는 그런 상황들을 풀어보려 합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내가 원하는 작업이 무었일까요? " 저는 다양한 촬영을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예술적인 작업을 좋아합니다. 여러 도전적인 시안을 좋아하죠. 그 안에는 누드 작업도 있습니다. 몸에 대해 이야기 하는 만큼 빠질 수 없는 주제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신가요? 일단 내가 어디까지의 촬영과 어떤 느낌의 작업을 좋아하는지 아는 게 우선입니다. 모델 포토폴리오에는 타투 유무와 누드 가능 여부, 액세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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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가 터졌을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 제 경험담입니다 * 저는 4년 전에 디스크가 터졌습니다. 4번이 완전히 흘러나와서 6개월은 누워만 있었고, 남은 6개월은 아장아장 걷는 연습을 했습니다. 20대 중반에 터져서 맨붕이었던 당시 상황과, 관리 방법 및 병원, 주의해야 할 점들을 공유하려 해요! " 허리에서 뚝 소리가 났어요! " 2019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 가족과 식사를 하기 위해 집 현관에서 힐을 신고 있었습니다. 8센티 기본 힐이었죠. 옆으로 숙여서 힘을 주고 뒤꿈치를 넣는 순간. 눈앞이 깜빡 어두워지더니 허리에서 뚝 소리가 나고, 주저앉았습니다. 앞에 서 있던 엄마는 "뭐야! 왜 그래!" 하시고 저는 얼떨결에 "엥. 허리에서 소리가 났어ㅋㅋ 별로 안 아픈데?"하고 그대로 가족과 식사를 하러 갔다 왔습니다. 당일은 별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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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프로아나족
요즘 다양한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파이어족, 욜로족, 디지털 노마드,등등 다이어트에도 이런 표현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 " 프로아나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 프로아나족 이란? " 찬성을 의미하는 '프로(pro}'와 거식증을 뜻하는 '애너렉시아(anorexia)'의 합성어로 지나치게 마른 몸매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무작정 굶기, 먹고 토하는 '먹토', 변비약과 이뇨제 등 약물을 습관적으로 먹는데요, 이 모든 행위는 10대 20대 사이에서 유행이라 합니다. SNS에서는 #프로아나 #개말라 #뼈말라 #씹뱉 #먹토 등 해쉬태그를 통해서 거식 행위애 동참한다고 합니다. " 프로아나족 8 계명 " 1. 기름진 음식은 벌받을 각오하고 먹어라 2. 칼로리는 언제나 계산해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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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모델이 되고싶어요! < 프로필 잘 찍는 방법 & 준비법 >
"어디서부터 뭘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일단 제일 먼저 포트폴리오가 필요합니다. 포트폴리오란, 내가 이런 느낌을 낼 수 있다. 를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앞으로 일을 해가면서 작업 물들을 모아서 만들면 됩니다.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럼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 에이전시에 보낼 자기소개 영상 및 사진 촬영하기 " 처음부터 프리로 일하기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막막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우선 나랑 맞는 에이젼시를 찾습니다. 보통 모델 지원을 할때 [ 전신 / 상반신 / 자기소개하는 영상 ] 이렇게 보내달라 합니다. 이때 가장 이쁘고 깔끔하게 찍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1. 최대한 깔끔한 곳에서 자연광으로 찍는다. ( 화이트 배경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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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을 바라보는 마음가짐 < 공황 이란? >
* 경험 바탕 이야기입니다 * " 정신병원을 가기 어려워요 " 저 같은 경우에는 자가판단을 해서 정신병원에 찾아갔습니다. 성격이 워낙 낙천적이라 ' 정신이 아프면 정신병원을 가는 거지 뭐, ' 싶었지만 막상 가려니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기록에 남는다던데,,' , '정신병원가면 정말 내가 정신병자가 되는 거 같잖아' , '내가 정신병자인가..?' , ' 공황은 뇌 신경에 문제가 생긴 거라는데, 머리가 이상해진 거야 나..?' 등등 별의별 생각을 다 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자택귀가 불가능 같은) 병원에 갔고 약물 처방을 받았습니다. * 반년만에 약을 끊었습니다 * 정말 신기하게도 반년만에 증상이 좋아져서, 비상약도 필요없어졌습니다. 모든 병은 초반에 잡는 게 중요하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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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하고싶으면 일단 먹자! < 직관적 식사 >
* 경험담입니다 * 제목을 보고 뭔 소리야 싶거나 솔깃해서 들어오신 분들이 계실 거예요. 제가 직접 해보고 느낀 후기를 공유하는 거라 믿고 읽어봐 주세요 :) 일단 먹고 싶은 음식을 생각해 봅니다. 이것저것 떠오르죠.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면 햄버거, 피자, 치킨, 곱창에 소주, 야식, 라면 먹고 싶은 것이 한가득 일 겁니다.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습니다. 근데 우리는 먹지 않습니다. 살찔까 봐서요. 그냥 삼시세끼 먹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거 다 먹으면 안되는데, 디저트는 포기해야지 살찌니까, 등등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면 칼로리를 체크하면서 먹습니다. 하루에 몇 칼로리 넘기면 살찌니까 이건 못 먹네 하고 내려놓습니다. 이 글들을 읽을 때 어디에 집중되어 있나요? 바로 "살찌니까"입니다. 우리가 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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