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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몸에 대해 이야기하는 패션모델_블로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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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 생각할 때가 정말 늦었다'

티스토리를 드디어 시작하네요.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나 있나 싶은데,,

최대한 빨리 시작해보려고요.

 

작년에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여러 이유로 멈추게 되었어요.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 생각들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에 

티스토리 블로그로 왔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좀 더 정확하게 전달해보려 해요.

 

'저는 바디 소통가입니다.'

현재 10년 차 패션모델이며, 바디 소통가로 몸에 대해 공부하고, 전시와 그림, 글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몸이란 굉장히 광범위해서 블로그 주제에 대해 고민 고민하다

티스토리에서는 "다이어트가 아닌 나만의 몸 관리법 알아가기", 

오랜 시간 함께 살아가고 있는 "공황장애"와 "디스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랜 다이어트 속에서 겪었던 집착과 포기와 우울의 반복,

어느 날 한순간에 1년을 누워 생활하게 된 디스크와 재활, 통증

나도 모르게 찾아온 공황의 인지와 관리방법 등 

 

당시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방황했던 저의 모든 모습을 담아보려 합니다.

똑같이 겪고 있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패션모델은 어떻게 해요?'

또한 "10년 동안의 패션모델 생활"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는 20살 때부터 패션모델의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

저의 10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았어요.

 

누가? 어떻게? 무엇부터? 어느 회사를? 해외는? 사진 작업은? 등등

궁금하고 간지러운 부분들을 긁어줄 수 있는 글을 적어볼게요.

 

 

'가끔은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아니 어떻게 먹고살 거야?'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나름 재밌고 평범하고 싶지만 거침없는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제 이야기도 들려드릴게요. 

 

'지금도 그렇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바랐던 예전의 저처럼 

제가 공유하는 모든 것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주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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