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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탈다이어트 1단계_< 다이어트 / 비다이어트 사고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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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 찾기만 하면 나오는 칼로리 식단표로 살을 뺄 수 있다면, 왜 잡지나 신문, 인터넷, 식품기업들이 식단표를 무료로 제공해줄까요? 칼로리 식단표대로 따라 하는 우리는 왜 모두 날씬해지지 못할까요? "

 

* 1번째 / 2번째 내용은 여기에 올렸습니다 *

https://caecillia0117.tistory.com/entry/탈다이어트-1단계-다이어트-사고방식에서-벗어나자

 

탈다이어트 1단계_< 다이어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자 >

"체중을 빨리, 쉽게, 평생 줄일 수 있다는 거짓 희망을 주는 책이나 광고를 내다 버려라. 스스로 실패자라고 생각하게 만든 거짓말들에 분노하자 " 이제 정말 나만의 몸을 찾고싶다 하신다면, 이

caecillia0117.tistory.com

 

 

3번째 : 숫자와 도구를 없애라 

- 신격화 하는 체중계

" 제발 00키로..00키로..1키로만..!!"

라고 체중계에게 비는 기도는 전 세계에서 매일 아침마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기도는 그날 하루의 기분을 좌지우지 하지요. 재밌는 건 그날 몸무게가 좋던 안 좋던 우리는 과식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좋으면 오늘은 괜찮아하고 먹고, 안 좋으면 역시 난 안돼 또 실패야 속상해서 먹어야겠어.라는 거죠. 

 

- 다양한 무게의 1kg

" 물 2컵의 무게는 약 500g입니다 "

어느 날 몸무게가 2키로나 올라갔습니다. 그럼 우린 2키로가 지방이라고, 살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날 케익한조각 먹었다고 2키로가 늘어나는 건 불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대체로 체내 수분의 무게입니다. 또는 호르몬, 과도한 나트륨 섭취, 하물며 날씨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 몸무게 측정은 몸무게에만 집중하도록 만들 뿐입니다. 우리는 나만의 몸무게를 갖는 것이 아닌, 나만의 편안한 몸을 찾아야 합니다. *


4번째 :  자신을 자책할 필요가 없다

" 지긋지긋한 다이어트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하고 싶어요 "라고 생각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다이어트가 미적 가치관을 뛰어넘어, 날씬한 몸매를 추구하는 행위가 정신적인 갈망을 채워준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도 있습니다.  ( 하버드 출신의 신학자이자 고전학자인 미셀 랠위자의 저서 '날씬한 몸매라는 종교 내용 중) 예를 들어보자면, 

1. 날씬함은 '보상'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2.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의식을 만든다 ( 아침에 몸무게 체크하기 등)

3. 삶과 식사의 도덕적 기준을 만든다.

4.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만든다.

 

* 다이어트를 하면 해택과 보상이 기다리고 있는데 유혹적일 수 있습니다. 머리로는 부질없다 생각해도 다이어트의 욕망을 내려놓기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

[ 다이어트 / 비다이어트 사고 ]

  다이어트 사고 비다이어트사고
식사 / 음식 선택 1. 먹을 자격이 있는가?
2 하루종일 먹은 것이 대해 
' 좋다 / 나쁘다 ' 로 표현한다.
3. 칼로리에 죄책감을 느낀다.
4. 음식을 나쁘게 의식한다.
1. 배가 고픈가?
2.먹고 싶은가?
3. 먹으면 만족스러울까?
4. 맛이 좋은가?
5. 죄책감 없이 음식을 즐길 자격이 있다.
운동 효과  1. 칼로리 연소에 초점을 맞춘다.
2.계획한대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죄책감을 느낀다.
1. 운동이 주는 기쁨, 특히 스트레스 해소와와활럭에 초점을 맞춘다.
나의 몸 평가 1. 몇키로 빠졌는가?
2. 외모 상태는 어떤가?
3. 다른사람이 내 몸무게, 내몸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4. 자신의 의지력
1. 자신에 대한 믿음.
2.몸무게에 신경쓰기 보다는 내부 신호, 내 몸이 주는 신호에 귀기울인다. 
3. 몸무게는 목표가 아니다.

 

어떤가요? 저는 3년 차 직관적 식사를 하고 있지만 다이어트의 유혹에는 여전히 흔들린답니다. 특히나 탈다이어트해서 나만의 몸을 갖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주위에서 봤을 땐 이해하기 힘드기도 하니까요. 그 속에서 나만의 내면의 소리를 따라가기란 어려운 일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 하나씩 하나씩 해가면서 나를 발견해 가봐요! 직관적 식사에는 실패란 없고 경험만 있으니까요! 

 

궁금한 점이 있거나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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