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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에 좋은 운동 및 호흡법
* 제 경험담 바탕 이야기입니다 * 저는 6년째 공황 장애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전에 여러 상황에 맞는 저만에 컨트롤 방법을 소개했다면 이번에는 평상시에 관리하는 저만의 운동과 호흡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상황에 맞는 컨트롤 방법이 궁금하다면 및에 링크를 눌러주세요! ) https://caecillia0117.tistory.com/entry/공황장애를-다루는-나만의-방법 공황장애를 다루는 나만의 방법 * 저의 경험 바탕 이야기입니다 * 6년째 공황이랑 같이 살고 있지만 아직도 공황을 다루기란 쉽지 않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이며 덤덤히 살다가도 울컥하면서 ' 나는 왜 이런 거야 ' 싶기도 합니다 caecillia0117.tistory.com [ 공통 호흡법 ] 1. 배나 가슴에 손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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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이 공황장애 일때 대처법
* 저의 경험 바탕 이야기입니다 * 어떤 일이던 직접 그 당사자가 되보지 않는 이상, 100% 이해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내 가족이, 내 가까운 사람이, 내 친구가 공황장애일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위로 ] ' 나 사실은 공황장애가 있어' 라고 들었을 때 굉장히 여러 감정이 듭니다. 괜찮은지 얼마나 안 좋은지 어쩌다 공황이 왔는지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걱정도 되고요. 위로의 말은 언제나 힘이 되고 고마운 일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위로해준다는 건 나를 그만큼 생각해준다는 거니까요. 하지만 때론 과한 위로는 독이 됩니다. 상처로 남을수도 있고, 결국에는 '내가 이렇게 힘들고 어렵게 공황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는데,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하고 마음을 닫아버릴 수도 있습니다. 어떤 점을 신경 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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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를 다루는 나만의 방법
* 저의 경험 바탕 이야기입니다 * 6년째 공황이랑 같이 살고 있지만 아직도 공황을 다루기란 쉽지 않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이며 덤덤히 살다가도 울컥하면서 ' 나는 왜 이런 거야 ' 싶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기에 저만의 다루는 방법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 저의 증상의 대표적인 이유 " 컨트롤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 답답함을 느끼고 패닉이 옵니다. 여러분도 크게 봤을 때 내가 어떤 상황에 놓이면 공황이 오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공황장애가 나타나는 장소는 어딘가요? " 일단 내가 불편해하고 힘든 장소가 어딘지 먼저 알아두어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장소마다 맞춤형으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지하철, 터널, 에슬칼레이터, 영화관, 고속도로, 꽉 막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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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공황일까? _ < 나타나는 증상들 >
* 경험 바탕 이야기입니다. * "6년째 공황과 같이 살고 있어요" 아직도 확신을 갖게 된 첫날을 잊을 수가 없어요. 긴가 민가, 에이 아닐꺼야, 그냥 피곤한가 보지, 하고 외면한 수많은 나날들을 지나 아무 날도 아닌 그냥 집 근처 친구와 재밌게 놀고 밤이 돼서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가는길에, 저는 그날 집에 도착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무시한 여러 증상들" 1. 숨쉬는것이 불편하다 지하철을 타고 일을 가고 있었어요. 어느 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탑승했고, 저는 노래를 듣다 갑자기 답답해져서 소리를 끄고 바닥을 쳐다보았어요. 숨 쉬는것이 불편해서 눈을 감고 사람들 말소리, 발소리에 집중했었죠. 잠깐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증상이 심해지면 과호흡이 옵니다. 호흡이 불편해서 더, 더, 더 숨을 쉬려는 본능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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