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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이즈 모델 에이젼시 < 더 커브 코리아 , The kurve korea >
* 제 경험 이야기입니다 * 여러분은 몸은 다 다른데 왜 모델들 몸은 다 똑같은지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근 10년 사이에 ' 나이가 들어도 멋져!' 시니어 모델, ' 키가 크거나 작은 사람들은 어떻게 옷을 입으라는 거야! ' 키 160/170 모델들 등 다양한 다른 점들을 보여주는 모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몸의 크기와 생김새의 다른점을 보여주는 모델들은 잘 없을까요? 오늘은 한국에 하나밖에 없는 신생 에이젼시 " 더 커브 코리아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바디 포지티브 운동에 대해 궁금하다면 밑에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caecillia0117.tistory.com/entry/%EB%B0%94%EB%94%94-%ED%8F%AC%EC%A7%80%ED%8B%B0%EB%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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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패션모델이 말하는, 모델이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
* 제 경험 이야기입니다 * 패션에 대해 글을 오랜만에 쓰네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게 사람을 조심스럽게 만드나 봅니다.ㅎㅎ 마른 모델일을 하면서 너무나 당연시하게 여겨지는 일들이 어느 순간 불편하게 다가오고, 어떻게 바꿔야지 생각하다 나부터 바뀌자 싶어, 저를 바꾸고 나니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더라구요. 오늘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읽을 때 불편한 부분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의견이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달아주세요 :) * 목차 * 1. 저 모델이에요. - 말랐을 때 듣는 이야기 - 살쪘을 때 듣는 이야기 2. 건강한 나를 찾아. - 사과 한 개 / 프로아나족 - 모델은 몸짱? - 먹고 싶은 거 먹어 3. 모델이란? - 몇 살이세요? - 내가 제일 잘 나가 -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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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육덕미 기준을 새로 쓰다! < 내추럴 사이즈 모델 콘테스트 >
" 깡마른게 정말 섹시하다 생각해? " 2021년 작년에 맥심에서 새롭게 시작한 오디션입니다. 66 이상 사이즈만 지원이 가능하고 우승자에겐 1천만 원 상금과 KMA 한국모델협회 공인 정회원 모델로 등재, MAXIM 화보촬영 / 맥심 모델로 계약, 활동이 가능하다 합니다. 올해도 제2회 맥심 내추럴 사이즈 모델 콘테스트를 준비 중이라 하는데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66 사이즈가 뭔지 궁금하시다면 밑에 링크를 읽어봐 주세요!) https://caecillia0117.tistory.com/entry/저는-바디소통가입니다-바디-포지티브 저는 바디소통가입니다 _ 안녕하세요. 이제야 제 인사를 드리네요 :) 저는 10년 차 패션모델이고 바디 소통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3년간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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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모델의 활동 범위는? 02_<다양한 사이즈 모델>
* 제 경험담 이야기입니다 * 패션모델이라 하면 44/55 사이즈, 마른 사람이 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다양한 사이즈로 활동하는 모델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 저 또한 바디소통가로 내추럴 사이즈 ( 마이 사이즈 ) 모델입니다. 바디 소통가 / 마이 사이즈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읽어봐 주세요. https://caecillia0117.tistory.com/entry/저는-바디소통가입니다-바디-포지티브 저는 바디소통가입니다 _ 안녕하세요. 이제야 제 인사를 드리네요 :) 저는 10년 차 패션모델이고 바디 소통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3년간 프리랜서로 홍콩 대만에서 활동했으며, 한국의 YGKPLUS와 5년 전속모델 계약을 맺 caecillia0117.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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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디소통가입니다 _ < 바디 포지티브 >
안녕하세요. 이제야 제 인사를 드리네요 :) 저는 10년 차 패션모델이고 바디 소통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3년간 프리랜서로 홍콩 대만에서 활동했으며, 한국의 YGKPLUS와 5년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한국에서 활동하다, 일본으로 넘어가 활동했습니다. 8년 차에 한국으로 들어와, 오랜 기간 괴롭히던 고민을 끝내고 내추럴 모델 활동을 정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마이 사이즈라는 단어를 더 좋아합니다. ' 마이 사이즈 ' , ' 바디 소통가 '라는 단어들이 생소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든 단어라서요 ㅎㅎ 그럼 단어부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바디 소통가란? " ' 먹고, 사랑하고, 표현해라 ' 눈 뜨고 감을 때까지 남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여 잘지만 생각하는 삶. 더 이상 타인의 눈에 나를 맞추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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