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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Style/Daily

2년만에 핫나잇♥️압구정 로데오에서 여자들의 불금!_2/2 ( 와인바 / DJ카페 / 라운지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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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개인 사생활 이야기입니다 *

* This is me 에서는 수평어를 씁니다 *

* 저는 제일 밑에 나와요 >_< *

 

어제 다들 불금은 잘 보내셨나요? 아니면 오늘 달리시나요ㅎㅎㅎ 이번은 1편에 이어서,,, 이날이야! 코로나도 완화되고! 몇 년 만의 불금을 달려보자! 한 명은 용인 또 한 명은 구리에 사는 내 친구들과 어떻게 핫나잇을 보내고 불태웠는지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2/2

[ 라운지바 _ 제이엔 제이슨 ]

< 젊음이여 >

- 개미굴인가요,,

- 아가들

- 이게 얼마만인가 

 

[ 자발적 신데렐라 ] 

- 통금은 없는데 몸의 통금이 있어요. 그게 바로 12시. 

 

[ 우린 여전히 젊고 청춘이야 ] 

- 불태웠다.

 


 

[ 라운지바 _ 제이엔 제이슨 ]

http://naver.me/G3JUUDvO">http://[네이버 지도] 제이앤제이슨 X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31 지하 1층

 

네이버 지도

제이앤제이슨 X

map.naver.com

앞서 DJ바에 갔다가 너무 시간이르고 흥이 아직 안 올라서 라운지 바인 제이엔 제이슨에 왔다. 한 5년 전에 왔던가 같은데, 줄도 안 서있고 '역시 아직 코로나 여파로 한산한가보다. 적당한 인파가 딱 좋지' 하고 입장을 했습니다. 제이엔 제이슨의 장점은 신청곡을 할 수 있는데 3곡까지만 가능하다. 그리고 금토에 신청하면 한 1 시간 위에나 들을 수 있다.ㅋㅋ 갑자기 분위기에 안 맞는 곡을 신청하면 빠꾸 당한다. 

 

 

< 젊음이여 >

" 개미굴인가요,,"

적당한 인파..?ㅋㅋㅋㅋㅋ 지하로 내려가자마자 헉 소리가 났다. 무슨일인가요. 여긴 다른 세상인가요..? 엄청난 인원들과 쿵쿵 울리는 클럽 노래, 정말 얼마만인지 이런 기분은, 당황은 잠시 한껏 들떠서 맥주를 시키고 사람 구경에 나섰다.

 

저 검은 부분이 다 사람입니니다ㅋㅋ

 

" 아가들 "

그래도 좀 꾸미고 나서서 남성분 몇분이 말을 걸었는데, 세상에ㅋㅋㅋ 몇 살이신가요... 코로나가 지나니 제 나이도 순삭 됐나 봅니다..ㅋㅋㅋ 나이를 안 물어봐도 그냥 딱 봐도 저보다 어리신 분들,, 말 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

 

" 이게 얼마만인가 "

이런 설렘은 오랜만이라 그런지 너무나 짜릿했다  ( 아직 술도 와인4잔에 맥주 한 병째ㅋㅋ 주량의 50%도 안 마셨지만! ) 친구들과 치명적 인척을 해봤다. 

 

제일 앞이 저에요 >_<

 

[ 자발적 신데렐라 ] 

" 통금은 없는데 몸의 통금이 있어요. 그게바로 12시. "

놀랄 노자지만 나는 항상 6시 기상을 하고 있다. 그래서 10시가 넘으면 병든 닭처럼 조는데,, 이날은 정말 벼루고 카페인을 때려 넣고 갔지만,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11시부터 졸려오기 시작했다.. 기분이 좋아서 막차 안타!!! 했던 친구들도 점점 졸려오는데,, 결국 구리 친구는 11시 반에 가고, 용인 친구도 나의 칭얼거림을 참지 못해 12시에 파했다.( 택시 타고 가면 3만 원 나와하고 쿨하게 가버린 내 친구 쏘리,,놀아도 막차는 타자,,ㅎㅎ ) 

 

[ 우린 여전히 젊고 청춘이야 ] 

" 불태웠다 "

결국 12시까지 놀았지만, 몸은 불태운듯이 힘들었다ㅋㅋ 다음날 되니 흥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다음엔 언제 놀까 기약을 잡고 좀 더 일찍 보기로 했다. 자발적 신데렐라면 낮술을 즐기면 되지!! ㅋㅋㅋ 나이가 몇이던 어렸을 때의 흥과 기억은 남아있고, 몸이 따라주는 한 섹시해 보이고 싶고 놀고 싶은 건 마찬가지인 거 같다. 방법은 다르겠지만 40,50이 돼도 우리 흥은 잃지 말자 친구들아! 

 

씐난
우리들

 

 

 

" 막차를 보내고 핫나잇을 보내겠다던 3명의 여자들의 마지막은 자발적 신데렐라였다ㅋㅋㅋ 담엔 낮술부터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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