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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인테리어 < article 아티클 서촌 카페 > 가오픈 중
우리는 너무 많이 생각하고 너무 적게 느낀다. -찰리 채플린 섞이다 Here can be blend, Article 서촌의 누하동에 가본 사람이라면 누하동의 매력에 안 빠질 수가 없다. 발 닿는 대로 그냥 천천히 걸어보자. 제각각의 매력을 갖고 있는 가게들이 서로 어울러져 동네를 만들고 있다. 그 한 모퉁이에 자그마한 검은 집이 있다. 어우러진 블랙 인테리어에 무겁게 가라앉은 분위기에 커다란 창문은 하나의 그림 같다. 이끌리듯 돌길을 지나 붉은 문을 열면 고소한 커피 향이 배어 나온다. 다양한 조명들과 의외로 잘 어울리는 붉은 인테리어들 그리고 식물들이 눈을 즐겁게 해 준다. 낡은 집을 개조해 만들어서 잘못하면 좁게 느껴질 수 있는데 구옥 인테리어를 이만큼 잘한 곳은 처음 보는 거 같다. 온전히 매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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